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접근성 == [[시카고]] 도심이나 외곽에서 [[I-90]] 고속도로를 타면 차를 타고 공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차가 안 막히면 다운타운에서 45분 거리다. 덤으로 공항 근처에서 고개를 들으면 1분 간격으로 차곡차곡 고도마다 쌓여진 비행기들이 착륙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메트라]]를 이용해도 접근 가능하다. [[시카고 유니언 역]]에서 앤티오크행 노스 센트럴 서비스 노선 열차를 타고 오헤어 트랜스퍼 역에서 내려서 주차장 E와 F 사이에서 소형 전철로 환승하거나 공항 내 버스를 이용하면 되기는 한데, 주중에만 운행하고, 배차 간격도 비교적 띄엄띄엄한데다가 더해서 그 과정이 [[막장환승]]이고 표 가격도 전철보다 두 배 이상 비싸서 이렇게 환승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시카고 전철 블루 라인]]을 이용하면 시카고 도심에 쉽고 저렴하게 갈 수 있다. 통근 시간대에 익스프레스 라인을 이용하면 30분 대로 다운타운 도착이 가능하다. 시카고 전철은 거리비례가 아니라 1회 입장료 시스템이기 때문에 시카고에서 오헤어로 접근할 때에는 편도 기본요금인 $2.25만 내면 되는데, 오헤어 공항에서 전철을 탈 때는 2달러 75센트를 더 내야 된다. 또 블루 라인은 소음과 진동이 고막을 찢을 정도로 심하다. 지하 구간에서는 옆 사람이랑 대화도 못 한다. 4개의 거대한 터미널은 ATS(Airport Transit System)이라 불리는 공항 전용의 소형 [[경전철]]로 이동한다. 사인이 초록색으로 표기된 터미널 플랫폼을 붉은 색으로 칠하는 등 병맛 넘치는 디자인을 자랑하니 주의. 가뜩이나 복잡한 공항을 더 복잡하게 하고 있다. 단, 2019년 봄부터 전동차 교체 및 구간 확장을 위해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터미널 간 이동과 주차장 환승은 무료 셔틀 버스로만 가능하며, 공사가 완공되는 2020년 전반기에는 현재 ATS가 커버하지 못하는 여러 주차장들과 메트라 오헤어 트랜스퍼 역까지 직접 환승이 가능하게 되고, 열차와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될 예정... 이었는데, 2021년 5월에도 감감무소식. [[코로나 19]] 크리가 컸던 모양이다. 그러다가 2021년 11월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여담으로 [[일론 머스크]]의 더 보링 컴퍼니에서 6~12인승 전기 모터 카가 들어가는 [[하이퍼루프]] 고속터널로 공항과 다운타운을 12분만에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내놓고 허가 청원을 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https://www.bizjournals.com/chicago/news/2018/09/26/elon-musks-1b-high-speed-transit-line-to-ohare.html|#]] [[램 이매뉴얼]]이 시장이던 시절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전문가들, 시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나 싶었으나, 이매뉴얼이 2019년 시장 선거에 불출마하고 거대 인프라 구축과는 180도로 먼 [[로리 라이트풋]]이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결국 백지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